콘크리트 골조가 완성 된 후, 실측을 통하 창문 수정을 보완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설계도면의 창문의 사이즈를 확인하여 현장에서 제작 합니다. 1600 x 1450 짜리 창호 틀을 만듭니다. 설계도면의 F.L(Final level)은 최종 시공이 완료 된 후 의 레벨값인데, 기초콘크리트를 기준으로 방통 + 미장 + 마감까지 계산된 값이 됩니다.
현장의 FL(Final level) 레벌을 계산하여 높이 0을 기준으로 창틀 높이가 결정되는데, 이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감높이를 정확하게 맞추지 못하거나 단차를 놓치는 경우입니다.
또는 가로와 세로의 창문 방향을 돌려서 설치하는 경우입니다. 거푸집에 고정하여 창틀을 만들거나 개구부 전체가 개방된 틍을 사용합니다.
콘크리트 양생이 끝난 창문의 모습입니다. 안쪽 힘을 받아주는 각재를 제거했고, 외부 창틀은 남아 있습니다.
창문을 감싸던 창문틀 각재를 제거하면 콘크리트 창문이 완성 됩니다.
콘크리트 창문(개구부)의 모습입니다. 거푸집 자국과 콘크리트 보, 프렛타이(폼파이)가 보입니다. 이제 실측을 통해 창호의 수정작업이 진행됩니다.
집의 구조에 따라 사각형 창문과 직사각형 창문이 자리를 잡게 됩니다. 실측을 통한 문제해결을 진행합니다.
콘크리트 내부에 창문틀의 기준 자리를 표시 합니다. 십자 표시를 기준으로 바깥쪽면을 잘라 버립니다. 아래 사진은 콘크리트를 잘라 낸 후 외부단열재가 보입니다. 단차가 있는 공간의 창문으로 FL(Final level) 레벨 확인이 잘못된 경우 입니다. 단열재로 막혀있던 콘크리트 벽체를 잘라냅니다.
창틀 하부를 절단하면 상부에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상부 마감방법입니다
콘크리트 개구부 수선
콘크리트 개구부 구멍 메움 내용을 공유합니다. 콘크리트 타설 후 개구부가 작거나 없는 경우, 전통드릴을 이용해 구멍을 뚫고 절달기로 자르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면 고르기로 마무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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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창문의 상부를 잘라 낸 모습입니다. 외단열재와의 차이만큼 절단했습니다.
2층 창문 하부 면처리 모습입니다. 차이나는 높이를 표시한 후 잘라냅니다.
잘라낸 창문은 면처리를 통해 평평하게 해줍니다.
면처리한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외부 단열재와 내부 콘크리트 벽체가 붙어 있는 모습이 확인 됩니다. 일체타설이 아닌 경우에는 콘크리트 벽체만 보이게 됩니다.
콘크리트 벽체와 붙은 창문(오른쪽)의 경우, 각재 창문틀을 제가하고 면처리를 통해 벽체가 이어지게 처리하였습니다.
콘크리트 창문의 하단을 잘라낸 모습입니다.
콘크리트 골조에서 창문 높이나 크기가 달라도 눈에 쉽게 띄지 않습니다.
거푸집 내부 단열재(동영상 포함)
거푸집 설치 후 단열재, 전기배관을 뽑고 철근 배근을 진행합니다. 일체타설 시공으로 거푸집을 설치하고 단열재를 붙인 후 철근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철근 배근이 완료된 내부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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