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푸집 설치 후 단열재, 전기배관을 뽑고 철근 배근을 진행합니다. 일체타설 시공으로 거푸집을 설치하고 단열재를 붙인 후 철근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철근 배근이 완료된 내부를 거푸집으로 닫는 공사가 진행됩니다.
산자락 정상 눈꽃이 피었습니다. 하늘은 맑고 깨끗한 공기가 퍼지는 날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 거푸집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단열재가 보이지 않고 거푸집 벽체만 보이게 됩니다. 내부 거푸집이 쳐지면 안쪽 시공상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거푸집이 둘러지기 전에 시공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콘크리트가 타설 되기 전까지는 거푸집을 해체하고 재작업이 가능합니다.
거푸집이 설치되어 있어도 보완이 필요하다면 해체 가능합니다.
거푸집 상부틀을 잡아주는 동바리가 세워져 있습니다. 작업 중 이동 통로가 되는 곳입니다.
동염상으로 내부를 걸어 봅니다.
공사현장 내부 모습입니다. 가운데 중정을 중심으로 왼쪽이 거실, 오른쪽이 현관 및 위생시설이 자리하게 됩니다. 정면에 하단은 안방이 됩니다.
동쪽 방향으로 조금 이동하여 바라본 모습입니다. 단열재가 거푸집 안에 벼여 집니다.
산자락을 경사로 만들어진 주택지라 2층 높이에서 보이게 될 북쪽 전경입니다. 멀리 눈꽃 내린 정상은 치악산자락입니다.
파란색과 빨간색의 전기배관이 위로 보입니다.
거부집 상부에는 보역할을 하는 판이 보입니다. 이 판을 밟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중정도 내부 거푸집 설치가 한참 진행 중입니다.
중정 상부의 단열재 모습입니다. 다른 곳보다 높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곡선 부분은 단열재 틈이 보입니다. 왼쪽 하얀색 수직라인으로 우레탄폼으로 처리한 자리입니다.
다른 곳보다 단열재 틈이 많이 벌어진 곳이 있어서 가까이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단열재 연결 부분은 얇은 단열재가 들어갈 정도로 틈이 보입니다.
또 다른 단열재 연결 부분입니다. 손가락을 사용하여 틈의 정도를 가늠해 볼 수 있게 찍었습니다.
제일 많이 벌어진 단열재 틈입니다.
위 사진의 틈을 손을 넣어 확인할 수 있도록 찍어 봅니다. 손바닥 반이상 들어갑니다.
또 다른 단열재 연결 부분입니다. 처음 납품받은 단열재가 있어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안쪽 공간이 보일 정도로 깨끗하게 단열재가 떨어져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의 단열재 시공 상태입니다. 틈이 많습니다.
거푸집에 붙인 단열재 모습입니다. 외단열이 되므로, 밖에서 보이는 단열재입니다.
단열재에 붙임이 깔끔하지 않습니다.
오늘 점검 사항입니다.
- 외단열을 위해 설치하는 단열재간 틈이 많이 보입니다.
2층 비계에서 빛이 보이는 틈만 우선 사진 찍어 보내 드립니다.
시멘트물 빠지면서 선형열교 생길것 같아요.(코너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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