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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알려 주는 땅 싸게 사는 방법 땅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누구나 내가 사는 건 조금 싸게 사고 싶고, 파는 건 비싸게 팔고 싶어 합니다. 이면 거래를 통해 양도세 혜택을 받는 경우라면 다운거래나 업거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운계약이나 업계약은 불법입니다. 제가 두 번째 땅을 샀던 거래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인근 중계사무소에 들려 매물로 나온 토지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저는 두 군데 지역을 생각하고 갔기에 두 군데 매물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가장 좋은 지역과 지금 뜨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 두 지역의 매물을 확인하고 가격 차이를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부동산중개업소에 들리기 전 현장 답사는 기본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지도를 가지고 설명해 주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차로 현장에서.. 2023. 2. 16.
땅 알아보기 집을 짓기 전에 먼저 토지를 구매합니다. 그래야 집을 지을지, 아니면 고구마나 옥수수를 심을 비싼 텃밭으로 사용할지 결정합니다. 첫 번째 집짓기 계기는 공간의 이동이었습니다. 일하는 장소의 이동으로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으로 가게 되었고, 아파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거형태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털컥 땅을 계약하게 되지요. 땅을 구매하는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땅이 명당일까요? 명당이 좋은 땅인가요? 다음이나, 네이버 로드뷰를 이용하여 주변 시설 확인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보이지 않는 시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명당자리란 뒤에 산이 막아주고 앞에 천이 흐르는 묏자리로 쓰기 좋은 장소입니다. 명당이라고 해도 주변에 기피시설이 들어선다면 어떨까요? 살기 좋은 땅이 명당(明堂)이 되었죠.. 2023. 2. 15.
직접설계 Vs 전문설계 비교 첫 번째 직접 설계와 현재 살고 있는 두 번째 집인 전문설계 두 가지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방문 전 설계업체에 대한 정보가 없었으며 오전 통화 후 오후 미팅을 가졌습니다. 이전에 설계를 받았던 분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열정 있는 건축가를 만나야 한다고. 두 가지 경험을 가지고 건축 설계 단계에서의 비교표를 만들어 보았는데, 비교 대상이 동일하지 않으므로 우위에 있는 부분은 예비 건축주가 고민해야 할 부분입니다. 구분 직접설계 (시공사, 건축주) 전문설계 (설계사무소) 우위 견적 O억2천 O억7천 - 공법 목조 철근콘크리트 - 설계 / 허가비 ■ 설계비 : 백오십만원 ■ 허가비 : 이백오십만원 ■ 감리비 : 건축주 직영 ■ 설계비 : 사천만원 ■ 감리비 : 이천만원 직접설계 장점 ■ 나만의 공간 사이즈.. 2023. 2. 15.
시공사 찾기 시공사 선정 방법을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먼저 인터넷으로 5~6개 시공사를 찾은 후 시공사례 순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시공사는 젊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 SNS활동을 통해 시공사의 시공사례를 적극 홍보하는 2~3곳으로 압축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너무 멀지 않은 만약 도시 경계 내에서 시공사를 찾기 어려울 경우, 도(道)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 정도의 시공사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시공사와 현장이 멀게 되면 시공팀이 현장인근에서 숙박을 하게 되는데, 이때 숙박비용이 시공비용에 포함되므로 이 부분을 아끼고자 했습니다. 첫 번째 집 짓기에 들어간 예산은 2억 초반으로 예비비를 제외한 2억 원으로 꿈같은 보금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예산 2억 원으로 집 짓기를 시작합니다. 첫째로 시공사를 알아보게 됩니다. 인..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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