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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시공과정

기초터파기

by 정중동(靜中動)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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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허가 후 집의 기초를 마련하는 날입니다. 
측량 기사 두 분이 나왔습니다.  시공사대표, 현장소장, 건축주 다 같이 참석해서 현장을 확인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이동식 화장실은 공사기간 동안 몇 번을 이동하게 됩니다.

북쪽에서 보는 기초공사 터파기 선

포클레인은 현장 가까운 곳 섭외합니다.  

경사진 위쪽의 흘은 많이 퍼냅니다.

높은 곳에서 낮은 쪽으로 본 모습니다. 땅이 낮아 더 높여야 할 것 같은데, 계속 파내기만 합니다. 
현장소장이 공사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전기인입용 설비물과 통신인입용 콘크리트 구조물입니다.

 
오른쪽이 통신 인입을 위한 콘크리트 구조물입니다.  왼쪽은 전기 인입을 위한 전기 인입 구조물입니다.
이곳은 인입작업이 먼저 되어야 임시전기를 공급해 준다고 합니다. 포클레인이 왔을 때 서둘러 인입구조물 자리를 잡습니다. 포클레인으로 구조물을 들었다 놨다를 몇 번해서 경사를 맞추고 수평 맞추기 작업을 합니다.
구조물의 철재 뚜껑도 상당히 무거운지 포클레인을 이용하여 자리 맞춤을 합니다.
포클레인이 열일을 하고 있습니다.  허리에 팔을 올린 분이 현장소장입니다.  
전기설비 반장과 배관설비 반장님이 같이 합니다.

콘크리트 인입 구조물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현장 모습입니다.  컨테이너 반칸짜리 이동식 사무실이 꾸며졌고, 앞쪽에 이동식 화장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측량 담당자가 지면 높이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이동식 화장실 민원이 접수되어 회의 중입니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보는 현장 모습입니다.

공사기간 내내 사용이 편한 위치를 정하여 이동합니다.  옆쪽과 뒤쪽에 붙어 있는 집이 없는 곳으로 갑니다. 

꽃가마인양 이동하는 화장실

터파기에 나온 흙이 실려 나갑니다. 
서울에서는 이렇게 좋은 흙 보기 힘들다고 시공사 사장님과 현장소장님이 얘기합니다.  서울은 집이 지어지고 허물고 또 짓는 과정을 반복해서 흙이 안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터파기에서 나온 흙을 실어 보냅니다.

터파기 공사

이미 자리잡은 단독주택들이 공사현장을 지켜봅니다.

꽤 많은 흙이 실려 나갑니다.  어디로 가는진 알 수 없습니다.
공사현장 앞쪽으로는 벌써 단독주택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햇볕이 좋은 날입니다.

터파기 공사

이런 집을 지으려고 합니다. 바로가기

 

중정 주택을 설계합니다.

중정은 왜 만드는가요 신도시 개발 또는 계획도시를 개발함에 있어, 단독주택 전용토지는 250제곱미터 이상(75평)부터 330제곱미터(100평) 정도로 분할하게 됩니다. 또한 법규에 의해 담장의 규제

ohaus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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