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석다짐(동영상 포함)

기초터파기와 전기인입, 잡석 버림까지 하루에 이어집니다. 공사현장엔 안전제일 위험을 알려주는 공사 위험안내 펜스가 쳐졌고, 잡석 버림을 통해 바닥을 단단하게 하는 공정이 진행됩니다.

잡석을 기초위에 내리고 있는 모습

흙을 날랐던 트럭은 잡석을 가득 싣고 와서는 바닥에 내려놓으면, 열일하는 포클레인이 나설 차례입니다.  바가지로 퍼서 아래로 내리고, 삽으로 옆으로 펴기도 하고 두드리기도 하고 합니다.
이동식 화장실이 이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듯합니다.

포클레인이 잡석을 흩어 놓는 모습

분주한 현장 스케치

덤프트럭이 현장 안쪽으로 진입하자 초입에 두었던 부직포를 재정비합니다.
아파트 공사현장처럼 물을 채워서 바퀴를 씻어 주진 않는 한 흙은 묻어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빗자루질을 합니다.

덤프트럭이 지나다니는 부직포를

기초부분에 잡석 버림 후 펴는 모습

기초부분 전체 잡석 버림이 됩니다.

콘크리트 버림이 되기 전 잡석 버림 작업을 통해 지반을 조금이나마 더 튼튼하게 합니다.
기초터파기 이후 잡석다짐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열일하는 포클레인의 모습입니다.

포클레인 잡석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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